30일 미중 무역협상 재개,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2.51포인트(0.43%) 오른 21709.31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7.01포인트(0.45%) 상승한 1575.5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일본은행(BOJ)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로 일본 증시는 반등했다. BOJ는 이날 기존의 금융완화책을 유지하기로 했다며, 기준금리를 마이너스(-) 0.1%로 동결했다. 또 물가 목표가 위협받으면 주저없이 추가 완화에 나설 것이란 입장도 강조했다.
이날 중국 증시도 강세장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1.33포인트(0.39%) 오른 2952.34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44.83포인트(0.48%) 오른 9399.1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5월초 결렬됐던 미중 무역협상이 3개월만에 재개되면서 무역분쟁 완화 기대감이 증시를 끌어올렸다. 다만 미중 무역협상 타결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여전히 낮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홍콩항셍지수는 이날 오후 3시(현지시각) 기준 전 거래일보다 약 60포인트(0.2%) 오른 28160포인트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날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2.51포인트(0.43%) 오른 21709.31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7.01포인트(0.45%) 상승한 1575.5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일본은행(BOJ)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로 일본 증시는 반등했다. BOJ는 이날 기존의 금융완화책을 유지하기로 했다며, 기준금리를 마이너스(-) 0.1%로 동결했다. 또 물가 목표가 위협받으면 주저없이 추가 완화에 나설 것이란 입장도 강조했다.
이날 중국 증시도 강세장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1.33포인트(0.39%) 오른 2952.34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44.83포인트(0.48%) 오른 9399.1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이날 오후 3시(현지시각) 기준 전 거래일보다 약 60포인트(0.2%) 오른 28160포인트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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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마감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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