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기업 케이카는 오는 31일까지 ‘침수차 안심 보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한 직영 중고차가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 가격을 100% 환불해주고 이전등록비도 전액 보상한다. 추가로 100만원의 보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케이카 관계자는 “소비자가 중고차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침수차 안심 보상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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