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5일 만에 12kg 감량해 화제가 된 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가 자신의 인바디 결과를 공개해 화제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몸무게를 공개하고,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를 전한 돈 스파이크는 최근 촬영 때문에 인바디를 했다며 그 결과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돈 스파이크는 “식사량이 늘어 살이 더 빠지진 않았으나 구성성분의 변화가!! 골격근량 49.3kg!! 체지방률 19.7%!! 두자리는 언제쯤”이라는 글과 함께 인바디 결과표를 SNS에 올렸다.
공개된 인바디 결과표에 따르면 돈 스파이크의 몸무게(106.6kg)와 골격근량은 표준이상 중간에 달했지만, 체지방량은 21kg로 표준에 근접했다. 또 체지방률도 19.7kg으로 표준으로 평가됐다.
한편 돈 스파이크는 앞서 생존을 위한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가족력으로 고혈압과 당뇨가 있다며 “모양이 아닌 생존을 위한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두 달 정도 됐다. 55일간 약 1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돈 스파이크는 다이어트 비법을 ‘1일 1식’으로 꼽았다. 그는 “1일 1식 다이어트 중이다. 정확히는 6일간 하루 한 끼를 먹고, 하루는 종일 먹는다”며 “때도 없고 식단은 메뉴와 양에 제한 없이 먹는다. 이 방법은 아직 저에게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몸무게를 공개하고,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를 전한 돈 스파이크는 최근 촬영 때문에 인바디를 했다며 그 결과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돈 스파이크는 “식사량이 늘어 살이 더 빠지진 않았으나 구성성분의 변화가!! 골격근량 49.3kg!! 체지방률 19.7%!! 두자리는 언제쯤”이라는 글과 함께 인바디 결과표를 SNS에 올렸다.
공개된 인바디 결과표에 따르면 돈 스파이크의 몸무게(106.6kg)와 골격근량은 표준이상 중간에 달했지만, 체지방량은 21kg로 표준에 근접했다. 또 체지방률도 19.7kg으로 표준으로 평가됐다.
돈 스파이크는 다이어트 비법을 ‘1일 1식’으로 꼽았다. 그는 “1일 1식 다이어트 중이다. 정확히는 6일간 하루 한 끼를 먹고, 하루는 종일 먹는다”며 “때도 없고 식단은 메뉴와 양에 제한 없이 먹는다. 이 방법은 아직 저에게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사진=돈 스파이크 인스타그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