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제7회 한옥마을 난타페스티벌 일반부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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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8-2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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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여성회관 문화예술단 난타팀(팀명 타투)이 지난 24일 전주한벽문화관에서 개최된‘제7회 한옥마을 난타페스티벌’에서 일반부 부문‘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의왕여성회관 난타팀은 김보경 강사의 지도 아래 수강생 7명이 일반부 부문에 출전해 다른 8개 팀과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난타팀은 순수 아마추어팀임에도 불구, 멋진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대회 결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욱 공사 사장은 “의왕여성회관 문화예술단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며“앞으로도 각종 대회와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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