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철규가 아이큐(IQ) 172이상의 멘사회원으로 알려져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철규는 ‘개그맨 최초의 멘사 회원’으로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가 “개그맨 최초 멘사 회원이라던데”라고 묻자 정철규는 “멘사에서는 아이큐 156 이상은 측정이 안된다고 해서 아이큐가 172 이상만 가입할 수 있는 하이 아이큐 소사이어티 단체 중 하나인 ‘올림프아이큐 소사이어티’에서 측정을 해봤더니 합격을 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172 이상임을 인정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정철규는 2004년 KBS 1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사장님 나빠요” 유행어를 등장시킨 ‘블랑카’로 유명하다.
한편 정철규는 현재 다문화 이해 교육 전문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연예인 최초의 하이 아이큐 소사이어티 IQ172 회원인 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일상을 슬라이드 화보로 모아봤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철규는 ‘개그맨 최초의 멘사 회원’으로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가 “개그맨 최초 멘사 회원이라던데”라고 묻자 정철규는 “멘사에서는 아이큐 156 이상은 측정이 안된다고 해서 아이큐가 172 이상만 가입할 수 있는 하이 아이큐 소사이어티 단체 중 하나인 ‘올림프아이큐 소사이어티’에서 측정을 해봤더니 합격을 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172 이상임을 인정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정철규는 2004년 KBS 1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사장님 나빠요” 유행어를 등장시킨 ‘블랑카’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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