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미디언 이용식은 윙크를 보고 "이 친구들이 데뷔한 지 17년이 됐는데 아직까지 헷갈린다"고 말했다.
이에 강주희는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게 17년이다. 윙크로 함께 데뷔한 지는 11년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화면을 보실 때 오른쪽이 언니인 저고, 왼쪽이 동생인 강승희다. 늘 이 위치를 고수한다"고 했다.
강주희는 너무 닮은 외모로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며칠 전에 포털사이트에 제 이름을 검색했는데 프로필 사진에 동생 사진이 나오더라. 정체성을 잃어가는 기분이기도 하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윙크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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