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두 의령군수, 9월 첫 정례조회…"지역 현안사업 철저히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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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김정식 기자
입력 2019-09-0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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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공자 12명에 표창장

의령군청 회의실에서 9월 정례조회를 마치고 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경남 의령군은 2일 의령군청 4층 회의실에서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선두 군수는 이날 "연초부터 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던 ‘경남 미래교육테마파크 건립사업’ ‘부림 지역 산업물류단지 조성사업’ ‘자굴산·한우산 명품 종합관광단지 조성사업’ ‘국도20호선 4차로 확장 추진’ 등 현안사업이 잘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추석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잘 이행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희망 2019 이웃사랑 및 자랑스러운 군민상 등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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