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는 1973년생으로 프리랜서 기자다. 그는 각종 비리를 끈질기고 지독한 근성으로 취재하기 때문에 악마 기자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김어준, 김용민, 정봉주와 함께 '나는 꼼수다' 멤버였다.
한편, 그는 지난해 KBS '1%의 우정'에 출연해 안정환이 "전엔 레드벨벳 좋아하셨는데 이제는 트와이스도 좀 좋아하신다던데?"라고 묻자 이에 주진우는 진지하게 고민을 한 후 "트와이스를 안 좋아할 순 없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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