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후리스 17만원대...‘써모라이트’ 원사로 보온성 역대급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2019 F/W(가을겨울) 시즌 '테크 후리스(Fleece)'를 출시했다.

이번 시즌 제작된 후리스는 ‘부클 후드 테크 후리스’와 ‘하이넥 테크 후리스’다. 두 가지 후리스 모두 써모라이트(Thermolite) 원사를 사용해 보온 효과가 높고 가벼우며, 소매 끝과 밑단에 신축성 있는 접밴드를 써 내부 보온성을 높였다.

디스커버리 후리스는 특히 한국인 체형에 맞는 세미 루즈핏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이 장점이다. 바람이 불 때 후드를 조여 얼굴을 보호할 수 있다.

‘부클 후드 테크 후리스’는 베이지, 블랙, 크림, 다크그레이, 다크네이비 등 5가지 색상이 있고, 가격은 17만9000원이다.

‘하이넥 테크 후리스’는 양털 후리스 소재를 사용해 체온을 유지시킨다는 장점이 있으며 써모라이트 원사를 써 가볍고 따뜻하다.
 

디스커버리 '테크 후리스'[사진=디스커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