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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시제공]
이는 관내 문화유산을 활용한 신규 공직자 교육 프로그램인 ‘내고장 바로알기’의 일환으로 청백리 표상인 방촌 황희선생의 방촌기념관과 방촌영당, 반구정을 답사하며 청렴을 결의하고 율곡 이이 선생의 발자취를 몸소 체험하며 성현의 바른 가르침을 배우는 탐방 프로그램이다.
또한 민통선 내 허준 선생묘와 덕진산성, 도라전망대를 견학하며 올바른 역사관의 중요성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이 주무관(행정9급)은 “방촌 황희선생님 앞에서 청렴결의를 하면서 올바른 공직관을 가지고 청렴을 실천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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