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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별로는 재학생이 전년 대비 5만4087명 감소한 39만4024명(71.8%), 졸업생은 6789명 증가한 14만2271명(25.9%),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1108명 증가한 1만2439명(2.3%)이 2020학년도 수능에 응시한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전년 대비 2만4105명 감소한 28만2036명(51.4%), 여학생은 2만2085명 감소한 26만6698명(48.6%)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역별로는 전체 지원자 54만3734명 중 국어 영역은 54만5966명(99.5%), 수학 영역은 52만2451명(95.2%), 영어 영역은 54만2926명(98.9%), 한국사 영역은 54만8734명(100%), 탐구 영역은 52만6422명(95.9%),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8만9410명(16.3%)이 선택했다.
수학 영역 지원자 52만2451명 중 가형 선택자는 16만7467명(32.1%), 나형 선택자는 35만4984명(67.9%)이다.
탐구 영역 지원자 52만6422명 중 사회탐구 영역 선택자는 28만7737명(54.7%), 과학탐구 영역 선택자는 23만2270명(44.1%), 직업탐구 영역 선택자는 6415명(1.2%)이다.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에서 최대 과목수인 2과목을 선택한 지원자가 52만4654명으로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 선택자(52만6422명)의 99.7%를 차지한다.
사회탐구 영역 지원자 28만7737명 중 가장 많이 선택한 과목은 ‘생활과 윤리’로 16만8994명(58.7%)이 신청했다. 과학탐구 영역에서는 총 응시자의 69.4%인 16만1101명이 ‘지구 과학Ⅰ’을 선택했다. 직업탐구 영역 지원자 6415명 중 2430명(37.9%)이 ‘상업 경제’를 선택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 지원자 8만9410명 중 6만3271명(70.8%)이 ‘아랍어Ⅰ’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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