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경북문화관광공사, 지역사회 사랑 나눔 활동 펼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경주) 최주호 기자
입력 2019-09-09 17: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

경북문화관광공사는 9일 경주 성애원에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제공]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9일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날 오전 18년간 경주소재 한 부모가정 시설인 ‘애가원’에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으로 나눔을 가졌으며, 또한 아동보호시설인 ‘성애원’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실질적으로 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전파악해 시설 생활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작은 나눔과 실천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 따뜻한 추석명절을 맞이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공사는 앞서 6일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가진 바 있으며, 매년 다문화·조손·한 부모가정 자녀대상 체험관광투어, 사랑의 연탄배달, 재능기부, 따뜻한 한끼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