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영 포에버' 타이틀곡 '불타오르네' 뮤비가 6억뷰를 달성했다. 지난 2016년 5월 오픈 이후 3년 4개월 만에 이룬 기록이다.
'불타오르네'는 방탄소년단 해외 팬덤을 결집시킨 곡. RM과 슈가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월 인기곡 'DNA'로 뮤직비디오 6억뷰를 넘긴 뒤, 두 번째 신기록을 세웠다. 자체 신기록인 셈이다.
앞서 'DAN'는 8억뷰를, '페이크 러브', '마이크 드롭' 리믹스, '아이돌', '쩔어',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은 5억뷰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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