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IF는 약 2500개사가 참여하고, 관람객 16만명이 방문하는 중국 최대 공업박람회다. 지난 17일 개막했으며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한화정밀기계는 이번 전시장을 총 3개로 구분해 ‘라인업 소개 존(Zone)’, ‘에코 존’, ‘솔루션 존’ 등으로 구성했다.
라종성 한화정밀기계 로봇사업부장(상무)은 “중국은 한화 협동로봇이 출시한 후 가장 먼저 진출한 해외 시장”이라며 “대형 제조업체에 시스템 공급을 통해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향후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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