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장관, 투자청장, 금융감독청 부위원장, 공기업부 장관 등 정부 요인을 비롯해 현지 벤처캐피탈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아세안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과 인도네시아 현지 유망 벤처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국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선전과 상하이에 이은 세 번째다.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발맞추는 취지에서 아세안에서 처음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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