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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의 '막장 연애사' 재조명…애쉬튼 커쳐과 결별 후 딸 전남친과 만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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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9-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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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전 남편 애쉬튼 커쳐에 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연애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지난해 O tvN '프리한 19'의 '글로벌 막장 특집' 편에서는 데미 무어의 연애사가 전파를 탔다.

앞서 데미 무어는 가수 프레디 무어,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이혼 후 2005년 16세 연하인 배우 애쉬튼 커쳐와 세 번째 결혼을 올렸다.

데미 무어는 어린 남편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무릎을 비롯해 수억원 대에 이르는 전신 성형을 감행했다. 그러나 2011년 결혼기념일에 애쉬튼 커쳐의 불륜으로 파경을 맞았다.

그는 이별 후 극심한 마음 고생에 시달렸고 2년 뒤인 2013년 새 애인을 공개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데미 무어의 18살 연하인 사업가 해리 모튼. 그의 연애사가 충격을 안긴 이유는 나이 차이가 아닌 해리 모텐이 데미 무어의 딸 루머 윌리스의 전 애인이었기 때문이다. 루머 윌리스는 전 남편인 브루스 윌리스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

데미 무어와 해리 모턴은 얼마 가지 못해 이별했다. 이어 데미 무어는 새로운 애인을 공개했고, 또 한 번 세간을 충격에 빠트렸다. 상대는 억만장자이자 헤어진 해리 모턴의 아버지인 피터 모턴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데미 무어는 최근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출판, 힘들었던 어린 시절과 전 남편 애쉬튼 커쳐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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