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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자체 PC방 일간 최고 점유율 46.2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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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입력 2019-10-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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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존 최고 점유율 46.15% 약 4년 만에 경신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가 LoL이 PC방 일간 최고 시장점유율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고 1일 밝혔다.

LoL은 2019년 9월 30일 기준으로 46.21%의 PC방 일간 점유율을 기록했으며(PC방 게임 전문 서비스 게임트릭스 메인 페이지 일간 점유율 순위 기준), 기존 자체 최고 기록이었던 2015년 10월 17일의 46.15% 점유율을 약 4년 만에 경신했다.

올해 글로벌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 LoL은 최근 들어 지속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달성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2011년 12월 12일 국내에 LoL 출시 후 같은 해 12월 27일 PC방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후 약 8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서비스를 진행해 왔다. LoL은 국내 서비스 시작 후 약 3개월 만인 2012년 3월 23일에 13.91%의 점유율로 최초의 PC방 점유율 주간 1위를 기록했으며, 이후 2012년 6월 23일부터 2016년 6월 19일까지 무려 4년에 가까운 204주 동안 PC방 주간 점유율 1위를 차지해 최장 시간 점유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LoL은 2019년 8월 기준으로 일일 최고 동시 접속자 수 800만명을 기록한 바 있다.
 

[자료=라이엇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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