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치매유관기관 연계 협력사업 활성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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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0-0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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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지역사회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치매지역사회협의체는 지역사회 치매자원 발굴 및 다양한 자원 간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해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시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노인회, 하남경찰서, 요양원, 복지관, 여성단체, 정신과의사 등 치매전문가 등 16명으로 치매지역사회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 모두 회의에 참석, 치매안심센터 연계·사업 현황, 치매관리사업 활성화 방안, 각 기관별 복지자원 공유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공공후견사업, 실버벨 선생님 사업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이번 논의 내용을 반영하여 하남시 특색에 맞는 치매관리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하여 치매자원을 발굴하고 유기적 연계 시스템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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