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산노인종합복지관제공 ]
KB금융그룹이 후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지원하는 KB국민건강 총명학교 “추억은 선율을 타고” 프로그램은 두뇌 · 신체 · 사회 · 영양 4대 영역의 기능 향상을 위한 치매예방 교육이며, 7월부터 3개월간 12회에 걸져 진행했다.
또한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 Happy 매니저를 서포터즈로 위촉하여 참여 노인들과 소통함으로써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였다.
참여한 장모 어르신은 “평소 내가 치매에 걸리진 않을까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총명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는 예방할 수 있는 것이라는 걸 느껴 삶의 희망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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