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4일부터 3일간 1820억원 규모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214건을 포함해 1177건이다.
공매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것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479건이나 포함돼 있다.
공매 입찰 때에는 권리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신규 공매물건은 오는 6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214건을 포함해 1177건이다.
공매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것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479건이나 포함돼 있다.
공매 입찰 때에는 권리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신규 공매물건은 오는 6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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