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여···'슈퍼딜'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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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9-11-0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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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1일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홈앤쇼핑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의 광군절 등 11월 쇼핑성수기에 맞춰 오는 11일까지 홈앤쇼핑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슈퍼딜' 행사를 진행한다.
 

홈앤쇼핑 슈퍼딜. [사진=홈앤쇼핑 제공]

모바일 앱 내 ‘슈퍼딜’매장에서 식품, 생활·주방, 패션, 뷰티, 건강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11일 동안 여러 형태로 기획해 최대 7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9900원 부터 3만99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하는 ‘99샵’, 1+1 또는 추가 증정품을 주는 ‘플러스샵’, 한정수량만 판매하고 종료되는 ‘한정수량’, 현대카드로 결제 시 5% 청구 할인이 가능한 ‘청구 할인샵’, 홈앤쇼핑이 자랑하는 텐텐 프로모션(10% 할인+10% 적립)에 추가로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추가 적립’으로 나누어진다.

1일에는 ‘슈퍼딜’ 매장 내 플러스샵에서‘네이처드림 크릴오일’을‘알티지 오메가’ 한 박스 추가 증정 혜택을 받으며 구매할 수 있고, 같은 날 한정수량샵에서는 ‘스테프 부대찌개’를 판매하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판매를 종료한다.

오는 4일에는 ‘슈퍼딜’매장에서 세척 사과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플러스샵에서 ‘보국 안심세탁 전기요’를 1+1로 만나볼 수 있다.

5일에는 청구 할인샵에서 ‘동서 화이트 5단 서랍장’을 현대카드로 결제 시 5%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까지 각 날짜마다 특별한 혜택 및 특가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홈앤쇼핑 모바일 앱 내 ‘슈퍼딜’에서 확인 가능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하게 됐다”며 “11월 유통업계에 다양한 행사들이 많이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홈앤쇼핑이 준비한 ‘슈퍼딜’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 상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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