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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정동원 누구길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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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11-0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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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원은 세 살 때부터 할아버지 밑에서 자라온 1년 차 신인가수

인간극장이 화제다.

4일 방송된 KBS '인간극장'에서는 트로트 소년 정동원 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동원은 존경하는 가수 질문에 대해 "나훈아, 남진 선생님이다. 제2의 나훈아, 남진이 되는게 내 꿈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동원의 할아버지 정윤재씨는 "전국노재랑에서 우수상을 탔었다. 색소폰이 불다가 닳아서 고장 날 때까지 분다. 심지어 입술이 불어 터져서 약을 바르고 화장지로 싸서 부를 정도로 집착성이 강한 아이다"리고 말했다.

한편, 정동원은 세 살 때부터 할아버지 밑에서 자라온 1년 차 신인가수다. 
 

[사진=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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