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추진한 신규 사업으로 시민에게 실질적이고 생활밀착형 교육을 운영해 자격증 취득 및 전문성 제고차원에서 마련됐다.
줄눈·상판 교육은 지난 10월 8일부터 31일까지 이론과 실습을 6차시로 추진했으며, 실습은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 지역아동센터, 농업기술센터 등의 협조로 운영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직업능력 교육을 지원해 일자리문제 해결과 배움을 통한 존재의 가치 향상이 이뤄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습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도시, 광주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이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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