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찰에 따르면 BTS 정국(본명 전정국·22)이 지난달 서울 용산구에서 운전 중 택시와 충돌해 도로교통법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방탄소년단 얼굴에 먹칠 하지 마라" "열애설에 이어 몇 번째냐" "교통사고 가해자라..." "오늘부터 정국 팬 안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국은 지난 9월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처음으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친구들과 함께 거제도 여행을 간 정국이 한 여성과 백허그를 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것.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1/04/20191104164718409963.jpg)
[사진=유대길 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