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배피디의 가.볼.래' 코너에서는 '서산으로 떠나는 황금빛 여행'을 주제로 충남 서산에 위치한 황금산이 소개됐다.
황금산(黃金山)은 금이 발견되면서 황금산이 되었다고 한다. 현재도 금을 파내던 흔적이 남아 있다.
황금산의 높이는 129.7m로 황금산 정상에 있는 황금산사는 산신령과 임경업 장군의 초상화를 모셔 놓고 풍어제, 기우제 등을 지내던 곳이다. 1996년 복원됐다.
서산 황금산 주변에는 서해안에서 갓 캐낸 신선한 가리비 맛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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