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인식과 가족문화, 육아정책의 패러다임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새롭게 마련한 육아정책 로드맵을 점검하고 육아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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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인천형 혁신육아정책 세미나’개최 [사진=인천시의회]
인천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형 혁신육아정책’에 대한 연구결과는 윤재석 육아지원과장이, 보육지원체계 개편 방안은 고은화 보육정책과장이 발표했다.
세미나를 통해, 박종혁 문화복지위원장은 “내년부터 보육정책이 전반적으로 개편될 예정이고, 인천에서도 아이사랑꿈터 사업 등 혁신적인 육아정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인데, 현장적용의 실제에 대해서 심도 있는 검토를 실시하는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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