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민주, 공천심사단에 20·30대 절반 포함 검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봉철 기자
입력 2019-11-07 22: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총선서 청년 비례대표 배출 방안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확정하는 국민공천심사단에 ‘2030세대’ 청년을 절반가량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7일 민주당에 따르면 총선기획단장인 윤호중 사무총장은 “비례대표 명단을 확정하는 국민공천심사단 인원의 절반을 20∼30대로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심사단에 ‘2030세대’ 절반이 포함되면 청년 비례대표 후보가 많이 포함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앞서 윤 사무총장은 지난 5일 기획단 첫 회의에서도 “도덕성과 공정성에 대한 청년들의 강렬한 요구를 수용해 공천 과정에서부터 혁신적으로 준비하겠다”며 “여성·청년이 후보자가 되는 것을 넘어 공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장인 윤호중 사무총장이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총선기획단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