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 르엘]
롯데건설은 8일 '르엘 신반포 센트럴'과 '르엘 대치' 모델하우스인 르엘캐슬 갤러리를 사전에 미리 예약하지 못한 고객도 선착순 관람이 가능하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롯데건설 측은 “갤러리 방문 예약이 조기에 마감됐지만 사전 관람 예약을 하지 못한 분들의 요청이 많아 자유관람을 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면서 “8~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착순 방문 고객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고 밝혔다.
다만 선착순 입장은 하루 200팀으로 제한하며, 오전 10시부터 번호표를 부여해 순서대로 관람 가능하다. 선착순 입장인 만큼 현장에서 청약 상담은 불가능 하다.
‘르엘 신반포 센트럴’과 ‘르엘 대치’는 각각 서초구 잠원동 반포 우성아파트와 대치2지구를 재건축해 짓는 아파트 단지로 분양 전부터 롯데건설의 최고급 브랜드로 관심을 받고 있다.
당초 모델하우스 운영을 프리미엄 단지에 맞게 갤러리 방문 콘셉트로 하려 했으나 사전에 예약하지 못한 청약 대기자들의 요구가 몰려 선착순 입장도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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