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이규한, 박은혜, 김경란, 박영선, 호란, 박연수'를 해시태그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우다사'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냈다.
앞서 지난 13일 첫 방송된 '우다사'에서는 이혼을 주제로 출연진들의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박은혜는 자신의 이혼 경험을 밝히며 "(이혼한 이유는) 가치관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짐이 너무 무거웠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 200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이후 11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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