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 박은혜 "자극적 기사 그만, 따뜻한 마음으로 봐달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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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기자
입력 2019-11-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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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 출연 이후 당부의 말을 전했다.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박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주말인데 자극적인 기사는 그만 멈추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진심을 들여다봐 달라"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이규한, 박은혜, 김경란, 박영선, 호란, 박연수'를 해시태그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우다사'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냈다. 

앞서 지난 13일 첫 방송된 '우다사'에서는 이혼을 주제로 출연진들의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박은혜는 자신의 이혼 경험을 밝히며 "(이혼한 이유는) 가치관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짐이 너무 무거웠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 200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이후 11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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