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지난 1991년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로 데뷔해 청소년 드라마 '사춘기'에서 주연을 맡아 1990년대 하이틴 스타로 거듭났다. 이후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 '유정' '팝콘' '맛있는 청혼' '시티헌터' '무자식 상팔자' '달려라 장미' 등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했다.
김유지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지난 2016년 tvN '예능인력소'에 2014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등장해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고릴라 흉내를 내는 반전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두 사람의 나이는 13살 차다.

[사진=김유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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