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복면가 숲'의 정체가 배우 최지연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최지연은 지난 1999년 잡지 '쎄시'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2000년대 초반 가수 쿨, 이기찬 등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와 각종 CF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배우 이영애의 닮은꼴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그는 영화 '폰' '방울토마토' '잘못된 만남' '윤희' '여자'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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