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경남도농기원, 2020년 파종 보급 품종 접수…1200여톤 공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창원) 최재호 기자
입력 2019-11-28 15: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2월20일까지 접수

경남도농기원 전경. [사진=경남도 제공]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12월20일까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2020년에 파종할 벼 보급종 종자를 신청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벼 보급종 종자는 11품종 1만265톤이다. 메벼 9품종과 찰벼 2품종이다. 희망자는 12월20일까지 도내 농업인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농업인상담소,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포장은 20kg 단위로 공급된다. 1ha당 종자 소요량은 50kg 기준이다. 농가에서 소요량을 판단해 신청하면, 신청한 종자는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급된다. 

특히 종자는 소독과 미소독으로 구분해 신청받는다. 미소독 종자를 신청하는 농가는 종자소독 후 볍씨 파종을 실시해야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