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시장은 포천시새마을회원 180여 명에게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포천의 현재와 미래를 알렸다.
양수발전소 유치를 비롯해 전철 7호선 연장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구축 등 시가 추진해 온 사업을 소개했다. ‘숲과 물의 도시’라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추진 중인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사업 등 포천시가 그리고 있는 새로운 미래 전략도 설명했다.
또한 돼지열병·조류독감을 비롯한 가축전염병과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환경위해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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