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가이드 서울 2020'이 11월에 발매되었다. 최고 등급인 3스타는 2곳, 2스타는 7곳, 1스타는 22곳이 선정되었다. 별을 획득한 레스토랑은 총 31곳으로 지난해에 비해 5곳이 늘었다.
가온(강남구)과 라연(중구)은 2016년 서울판 발행 개시부터 4년 연속으로 3스타를 획득했다. 2스타인 모수(용산구)는 1스타에서 승격했으며, 새롭게 선정된 임프레션(강남구)도 2스타를 획득했다.
일본 요리점으로는 스시전문점인 코지마(강남구, 2스타)가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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