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0일 환경부가 실시한 ‘2019년도 공공하수도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개선 및 악취저감 노력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제2그룹인 10만명 이상 30만명 미만의 지자체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환경부가 매년 공공하수도의 운영 경쟁력과 관리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 12월 5일 시상식을 갖고, 군포시청 등 수상기관들에게 포상금을 수여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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