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MBN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연수가 토니정 셰프의 애프터에 응해 남이섬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정은 박연수의 자녀인 지아, 지욱이의 안부를 묻는 등 자상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연수는 송종국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의 전부인으로 슬하에 지아, 지욱 남매를 두고 있다.
토니정 셰프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다. 현재 도쿄등심의 총괄셰프를 맡고 있는 스타셰프로 미혼으로 알려져 있다.
토니정 셰프는 케이블TV 올리브 요리프로그램 '비법'에 출연해 연어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