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장미화, 김정연 등이 출연했다.
가수 장미화는 1946년생으로 올해 74세다. 1965년 KBS 가수 발굴 노래자랑 탑 싱어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안녕하세요', '애상', '어떻게 말할까', '내 마음은 풍선', '내 인생 바람에 실어', '서풍이 부는 날', '봄이 오면', '그 누가 뭐래도'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현재는 식품기업 산마김치의 대표를 맡고 있다.
장미화의 아들 김형준씨는 로즈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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