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2/13/20191213144552395070.jpg)
[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신 시장은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광주시 항일운동기념탑 건립 추진위원회’에 참석, '건립추진위원들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 시장을 비롯, 박현철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애국지사 등 26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공모 당선사 제작·설치보고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광주시 항일운동기념탑 건립사업은 의병전쟁과 3·1만세운동 중심지인 남한산성에 항일운동기념탑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지자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사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