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아카데미 개최

[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난 4~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약 18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시는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을 비롯해 노후 주거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주민 주도로 소규모 필지들을 결합하여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며, 공공기관 지원을 통해 사업의 안정성과 공공성을 높일 수 있다.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자율주택정비사업과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소개하고, 공공기관 참여를 통한 사업지원방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쇠퇴지역을 중심으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교육·사업 지원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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