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23일 송림초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송림초는 일반학급과 특수학급이 조화로운 상생의 교육공동체를 실천하고 있는 행복 배움터이다.
송림초는 2007년 남부교육청 지정 학교혁신 우수교 선정, 2011년 창의인, 인성 교육활동 우수교 선정, 2013년 행복학교 박람회 우수 운영교 표창 등을 수상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학생의 안전한 통학로 확충 ▶학교급식과 학교도서관 운영방안의 다양한 콘텐츠 확대 ▶학생 학습권·건강권·안전권 확보 방안 ▶즐거운 학교를 위한 다양한 생태체험 등을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학교는 제2의 가정이라 했듯 우리 송림초 교장선생님과 교사, 학부모들이 ‘FUN 스쿨’ 프로젝트를 통해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김 위원장은 아울러“갑작스런 방문에 이렇게 감사패까지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 속에서 답을 찾아 우리 학생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하고 발전적인 교육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