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4분께 신고가 접수돼 선착대가 1시 20분께 현장에 도착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장비 16대와 소방대원 48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방청은 이날 오후 1시 4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사고는 포스코 아이시티내 터미널66오일 온도를 낮추는 과정에서 폭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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