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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오는 26일 오전 9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주요 관광업계 인사들과 함께 역대 최다 외래 관광객 1725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갖는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한국에 1725만번째로 입국하는 인도네시아 가족 6명에게 꽃목걸이와 꽃다발을 증정하고, 내년에도 한국을 더욱 자주 방문해 다양한 한국 관광 콘텐츠와 고품질 관광 서비스를 경험해 줄 것을 부탁할 계획이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외래객 1750만명 유치를 통해 관광수입 약 25조1000억원, 생산유발효과 약 46조원, 취업유발효과 약 46만명을 거두어 내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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