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2020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평균 14.3대 1

  • '물리치료과 63.8대 1 가장 높아'

경복대 전경.[사진=경복대 제공]


경복대학교는 2020학년도 정시 신입생모집 원서접수 마감결과 126명 모집에 1807명이 지원해 평균 1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경쟁률은 지난해 13.0대 1 보다 상승했다.

학과별로 물리치료과가 63.8대 1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간호학과 42.5대 1, 작업치료과 28.0대 1, 항공서비스과와 공간디자인과 각각 19.0대 1, 임상병리과 18.7대 1, 치위생과 16.3대 1 순이었다.

면접은 오는 20일까지 전국 대학 최초로 도입한 온라인 AI면접으로 진행된다. 모든 수험생은 면접에 응시해야 한다.

실기고사는 공연예술과와 실용음악과 지원자에 한해 21일에 실시되며, 합격자는 다음달 4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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