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이탈리아 북부 피아첸자의 리치 오디 미술관에서 감쪽같이 사라졌다가 23년만에 발견된 오스트리아 출신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 '여인의 초상'이 17일(현지시간) 감정 결과를 밝히는 기자회견장에서 공개되고 있다. 이탈리아 검찰은 전문가들에 의해 이 그림이 진품으로 확인됐다고 이날 밝혔다. 감정결과 설명하는 이탈리아 미술 전문가.[AP=연합뉴스] 관련기사현대위아, 임직원 화합 위한 '아트페어' 개최청남대서 구스타프 클림트展 개최… 황금빛 색채의 향연으로의 초대 #이탈리아 #화가 #클림트 좋아요0 나빠요0 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포토] 윤석열 대통령 파면, 시민 관심 집중 [포토]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아주경제 호외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