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5시간 10분'...고속도로 정체 점차 해소

설 연휴 첫날인 24일 정오를 정점으로 전국 고속도로 교통 정체가 점차 해소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승용차 이용)은 하행선 △서울~부산 5시간 40분 △서울~대전 2시간 20분 △서울~대구 4시간 20분 △서울~강릉 3시간 10분 △서울~광주 4시간 △서서울~목포 4시간 10분 △서울~울산 5시간 20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 30분 △대전~서울 1시간 50분 △대구~서울 3시간 30분 △강릉~서울 2시간 40분 △광주~서울 3시간 30분 △목포~서서울 3시간 40분 △울산~서울 4시간 10분 등이다.

오후 4시에는 상황이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부산 5시간 10분 △서울~대전 2시간 10분 △서울~대구 4시간 △서울~강릉 2시간 50분 △서울~광주 3시간 50분 △서서울~목포 4시간 △서울~울산 4시간50분 등이 걸릴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예상했다. 

반대 방향은 △부산~서울 4시간 30분 △대전~서울 3시간 30분 △대구~서울 3시간 30분 △강릉~서울 2시간 40분 △광주~서울 3시간 20분 △목포~서서울 3시간 40분 △울산~서울 4시간 10분으로 예측됐다. 
 

24일 오후 4시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사진=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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