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 점동면 장안천 정비공사 3월 착공 예정

  • 공사 완료되면 재해예방과 환경개선 전망

경기 여주시청 전경. [사진=여주시 제공]

경기 여주시가 소하천인 장안천 정비공사가 올해 3월 착공된다고 30일 밝혔다.

여주시는 여주시 점동면 장안1·2리와 도리에 있는 소하천인 장안천 정비 공사를 올해 3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중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정비 공사는 총 사업비 63억원을 투입해 여주 청미천에서 도리까지 2.5㎞ 구간에 하천개수, 배수시설 교체 및 교량을 설치한다.

공사가 완료되면 올해부터 농경지 및 주택 침수피해 등 재해예방과 환경개선이 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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