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하이닉스 "5G·AI 성장으로 서버 D램 수요 견조"

SK하이닉스는 31일 2019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데이터센터들의 서버 D램 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강한 이유에 대해 "일부 고객들의 안전 재고 확대 수요도 있어 보인다"며 "다만 하이브리드 및 미션크리티컬 클라우드 등 다변화되는 클라우드 시장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시스템 빌드 증가, 데이터센터 관련 콘텐츠 증가 등으로 수요 강세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인프라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D램 성장 트렌드가 지속되고, 이에 따라 서버 수요도 견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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