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에 출입하는 촬영기자 1명이 전날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기 때문이다. 확진 여부는 이날 오후 판명된다.
국방부가 보건과 관련한 문제로 기자실과 브리핑룸을 폐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방부 신청사와 떨어져 있는 합동참모본부 청사도 근무자 외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 내 격리 인원은 350여명이다. 군 자체 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 인원은 75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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