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알로코자이'와 2조원 규모 궐련 판권 계약

  • 중동 수출 반등 기대

백복인 KT&G 사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KT&G는 중동지역 유통업체 알로코자이와 2조2576억원 규모의 궐련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중동 지역은 그동안 KT&G 담배 수출의 절반을 차지해왔다. 하지만 최근 중동지역에서 발주가 중단되면 성장제가 주춤했다. 

업계는 이번 계약으로 KT&G의 중동 지역 수출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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