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박원순 서울시장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 0시 기준 90명"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에서 일어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생 확진자 규모가 11일 0시 기준으로 90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이처럼 밝혔다.

박 시장에 따르면 서울시가 파악한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서울 62명, 경기 13명, 인천 15명 등이다. 이는 서울에서 발생한 최대규모 집단감염 사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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